얼마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사무실을 방문 하였습니다.
어느새 한 꼭지 실려 있었네요.
정기용 선생님의 빈자리를 지키고 있는
이제는 거의 기용건축의 귀신 (저는 그들을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.....) 이라 볼 수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.
'왜?' 라는 물음에 굳이 답이 필요하진 않을 듯 합니다.
아래 링크에 사무실 넘버2
김지철 부소장 께서 인터뷰 한 내용이 실려 있거든요.
모든걸 보여줄 순 없지만 기용건축의 큰 흐름, 의미 들을 엿보실 수 있을 거예요.
ISC 웹진 > isc
정기용 건축가의 삶의 방향은 무주 공공건축 프로젝트 중 안성면 청사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. 무주에서 그에게 새로운 안성면사무소를 지어달라는 요청이 있었고, 수의계약으로 진행하게 되었다. 당시만 하더라도 면사무소라는 공간은 민원실과 공무원들이 일할 수 있는 공간, 그리고 기껏해야 주민 편의시설, 교육실 정도로 구분되어 있었다. 그러던 어느 날, 정기용 건축사가 무주 안성면에 다녀오더니 대뜸 목욕탕을 만들어야겠다고 했다. 김지철 소장은 의아했다. 면사무소에
webzine.isckorea.or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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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나저나 이런 소식들 말고
빨리 작품을 들고 와야 할텐데...
강적을 만나 너무 고군분투 하고 있는 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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