늦은밤
서로를 감싸안고 야간산책을 하시는 노부부
그리 빠르진 않은 걸음걸이가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듭니다.
비록 어제 싸웠을지 모르는 일이지만...
지금 이 순간 만큼은 너무 다정스러워 보이는 건 틀림 없을 것입니다.
^^*
사랑한다면, 그들처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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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산,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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