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업/CULTURE
지중해의 꿈
한때 청춘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던 TV 광고가 있습니다. 청량함이란게 이런 것이구나 라는 생각도 했더랬죠. 라라라 라라라라라 날좋아 한다고~라라라 라라라라라 날사랑 한다고~날 기다린다고 넌 내게 말했지설레이는 이 맘 멈출수 없어 '아.. 나 파란색을 좋아했구나.'라는 깨닳음을 주었더랬죠. 이쯤 되면 연상되는 유명한 이미지가 또 하나 있습니다. 앞서 이야기한 음료광고와 산토리니의 사진으로 지중해의 대명사격이 되어버린건 아닌가 생각됩니다.이런 영향이 프로젝트의 시작점이 되기도 했습니다. 요즘같은 범 지구적인 불경기에도 이곳은 관광객들로 몸살인듯 합니다.이제 입장료를 지불해야 들어갈 수 있다는 소식까지 접했지만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입장으로 본다면 참 아이러니 한 감정입니다. ... '지중해 마을'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