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야기
EBS 건축탐구- 집 | 나의 창, 나의 방, 나의 집
건축계의 공익근무요원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공적인 결과를 탐틱해왔던 기용건축... 이런 기용건축과 특히나 관계가 깊은 무주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소개가 되는 프로그램이 방영중입니다.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접하실 때 즈음엔 프로그램이 끝난 후 겠지만 방송을 접하고 기쁜 마음에 글 올려 봅니다. *아니 소장님... 이거 인터뷰 하셨으면 미리 알려주셨어야죠... ㅡ,.ㅜ... . . . 무주 프로젝트를 소개하자면 짧지 않은 시간동안 이윤 우선이 아닌 큰 그림을 보고 달려온(?) 사업이었던 만큼 프로젝트가 완료된 이후에도 도움을 구하는 손길이 올 경우엔 고민보다는 당초 사업의 취지를 지켜가기 위해 움직이는 경우가 다분합니다. *참... 지나가기 전에 한가지 짚고 가자면 이 곳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공간으로..